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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누가 조이엄마로 보겠어...앞머리 자르고 10살 어려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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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앞머리를 자르고 완벽한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앞머리를 자른 모습, 특히 30대 후반에 딸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