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8시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김나영의 두 아들이 수영장 미끄럼틀을 타며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 8시부터 해맑은 아이들의 미소간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들은 아침 식사 후 바닷가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김나영의 두 아들 외에도 지인의 자녀인 듯 세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앞서 제주도 한달 살기 후 다시 제주도를 찾은 김나영 가족의 여름 일상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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