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안재현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반려묘와 함께 한강 산책에 나선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안재현은 자신과 꼭 닮은 반려묘를 품고 포즈를 취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구혜선과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