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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시스루 란제리만 입고 44kg 인증…그래도 아직 고등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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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최진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ay with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레이스 소재의 이 원피스는 속살이 다 보이는 시스루 디지인으로, 눈길을 끈다. 한 란제리 화보로 보인다는 의견이 상당하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한국 나이 기준 20세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다. 최근 체중 44kg를 감량,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