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과 딸의 단란한 시간을 공개했다.
23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족들과 갯벌 체험을 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딸과 함께 갯벌에서 채취 중인 모습이 담겼다. 신중한 두 사람은 얼굴을 마주하며 열심히 체험을 즐기고 있다.
이어 소유진의 딸은 아빠의 품에 폭 안겨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단란한 가족의 나들이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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