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40대에 접어드니 더 과감해진 건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놀랄 수준'의 수영복 사진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화이트톤 수영복을 자신있게 소화한 모습. 이어 한쪽 어깨를 드러낸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패션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이정민은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VJ특공대', '생생정보통'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출산했으며 둘째를 임신하고 KBS1 '아침마당'을 떠났던 바 있다.
또 지난해 42세의 나이로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고 최근 입사 17년 만에 KBS를 퇴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