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래와의 전쟁. 손수건 끝나니 내복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곧 출산 예정인 아기의 옷, 손수건 등을 세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을 앞두고 꼼꼼하게 아기 물건을 빨래하는 '엄마' 김영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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