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팝핀현준이 루프탑 뷰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 #sunset #루프탑"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팝핀현준이 촬영한 루프탑 뷰가 담겨있다. "해지는 거 보는걸 좋아함"이라면서 루프탑에서 해가 지는 풍경을 보며 힐링 중인 팝핀현준. 환한 미소에서 즐거움이 느껴졌다. 이때 팝핀현준의 미소를 2배로 만들어준 이유가 있었다. 팝핀현준은 "엄마가 카레 해준다고 합니다. 신나 신나 다들 좋은 저녁"이라면서 웃었다.
팝핀현준은 지난해 9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리모델링을 마친 새 집을 공개, 이 과정에서 무릎이 아픈 어머니를 위해 2억원을 들여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