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연결 때문에 다시 단발. 드라마 '며느라기' 펌 때 상한 것 다 잘라내서 좋구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원하게 자른 단발머리를 휘날리며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도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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