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소식좌의 위엄을 자랑했다.
21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 집처럼 편한 러브게임~ 얼마나 편한지! 파자마 패션으로 목요일 방송 기다립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현은 라디오 생방송 전 사진을 촬영 중이다. 편안한 파자마 패션에 C사 명품 샌들을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박소현. 여기에 손 하트 애교를 선보이며 러블리하면서도 네추럴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박소현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만큼 깡마른 팔과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소현은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소식좌인 산다라박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박소현은 "고기가 맛있었다. 고기를 다 먹다 보니까 배가 부르다"면서 고기 세 점을 먹고 더 이상 먹는 것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밥 맛 없는 언니들'은 박소현, 산다라박이 잘 먹는 방법을 배우는 웹예능으로, 회차별 다양한 먹방 유튜버, 대식가 연예인 등 위대한 게스트들이 먹교수님들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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