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휴가!! 달라스댁 정은이는 밥에 잠자리에 아침산책까지 챙겨주신다. 내가 동생하난 잘뒀지~~ 장거리 비행 체질인 하임이까지!!! 은혜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백지영이 딸 하임 양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다. 아무도 없는 공원에 단 둘뿐인 모녀는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