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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근황 공개...아들 바보 '50대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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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이 가족애를 드러냈다.

20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우리 집 남자 둘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범수가 아들 다을 군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다을 군이 신생아일 때부터 현재까지, 이범수는 사랑스러운 눈길로 애정을 가득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뽐낸 이범수의 근황도 돋보인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