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배윤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듬직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브라톱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출산 후 20kg을 감량한 배윤정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빼고파'를 통해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성공, 자신감 넘치는 몸매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11세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배윤정은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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