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베이거스에서 돌아온 남편쓰~♡ 핫플레이스에서 브런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돌아온 임요환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손을 꼭 잡고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내 달달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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