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하나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계속 온다던 일기예보랑 다르게 딱 그쳐줘서 마지막날까지도 바다로"라며 "파도가 적당히 있어서 너무 재밌었던 도헌이가 '다시마 많은 바다'로 늘 기억하고 있는 곽지해수욕장. 부드러운 모래, 놀기좋은 바다, 좋은 날씨 이것만 있으면 됨. 이제 현실은 잔뜩 쌓은 빨래들과 집안대청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과 제주도 해변을 찾을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 모자와 선글라스, 수영복을 입은 유하나는 매력적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명품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유하나는 여전히 여배우 다운 포스를 자랑한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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