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쿠치나가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위메프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피자쿠치나에 따르면 모바일상품권은 e기프트카드 형태로 판매되며, 전국 지점에서 사용가능하다. 잔액관리기능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기프트카드는 5000원권,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등 가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e기프트카드로 선물 할 수 있으며, 2030세대를 겨냥한 신메뉴 '불타오르네'도 이용할 수 있다.
피자쿠치나는 1인 가구를 위한 5000~6000원 대 피자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다. 가성비 피자부터 2만~3만원대 프리미엄 피자, 클래식 피자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소스, 토핑, 야채,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한 피자를 제공한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소비자 편의성 확대를 위해 모바일상품권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