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정말 귀엽네~!
배우 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요미. 오빠 농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영의 딸이 짐볼 위에 뒹굴뒹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농구하는 오빠를 기다리는 동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멀리서 찍힌 사진이지만, 딱 봐도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듯한 고소영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