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황보라가 정이랑, 김지민과 강원도 여행을 떠났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해 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보라가 김지민, 정이랑 등 절친들과 바다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배우 황보라는 2013년부터 열애를 이어온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