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개미 지옥에 빠졌다.
황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와이의 한 쇼핑몰을 방문한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명품 C사 매장을 찾은 듯 황혜영 앞에 명품 C사 제품들이 잔뜩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거울 셀카도 공개, 편안한 스타일과 포인트를 준 아이템들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이어 황혜영은 "하와이 #개미지옥"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황혜영 가족은 하와이 두 달 살기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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