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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연하♥' 장동민, 질투 많은 딸이 또 있었어?..."보물이 보다 언니 열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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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장동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아~ 이 친구는 초코야^^ 초코는 보물이 보다 언니야 열한살이거든^^"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잠을 자고 있는 장동민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딸의 곁을 지키는 아빠 장동민과 반려견 초코. 이어 "초코는 엄첨 똑똑하지만 질투심이 많아. 보물이 아빠가 만져주면 자기 만지라고 질투해"라면서 장동민이 딸을 토닥하려하자, 질투 중인 반려견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장동민은 "초코는 보물이에 좋은 친구가 될거야. 초코가 가장 좋아하는 건 공놀이야. 보물이랑 초코랑 공놀이 하는 그날이 빨리 왔음 좋겠다"면서 딸과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