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고소영은 16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날씨가"라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비가 오고 해가 뜨다 다시 구름,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이모티콘을 차례로 올리며 변덕스러운 날씨에 속상해 했다.
무더운 날씨에 가볍게 입은 고소영은 허리에 맨 얇은 명품 벨트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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