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자사 F&B브랜드 제품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오픈했다.
광동상회는 비타민 드링크, 차음료, 생수 등 광동제약의 인기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전문몰)이다. 가격대·브랜드별은 물론, '운동할 때',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 등 특정 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는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1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유료 멤버십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혜택을 차별화했다. 회원료에 따라 베이직(1만원), 프리미엄(1만 5천원) 등급으로 나뉜다. 일반회원가 기준 전 제품 상시 5% 추가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5천원 금액할인 쿠폰과 4만원 상당의 가입 축하선물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반회원 가입 시 3000원 금액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첫 구매에 한해 이벤트 제품을 100원에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상회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광동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론칭했다"며, "앞으로 정기배송, 선물하기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매력도 높은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