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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뼈 드러날 정도로 살 빠졌는데…다이어트하며 한숨 쉬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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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수영으로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 후 인증샷을 남긴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파란 수영복에 선글라스를 쓰고 잠시 쉬고 있는 모습. 쇄골뼈가 도드라질 정도로 살이 많이 빠졌지만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둘째를 출산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황정음은 63kg에서 59kg까지 살을 뺐다는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