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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하늘, 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출연…'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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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강하늘이 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가제)'에 출연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강하늘은 최근 새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주연으로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출연 조율 막바지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인기 웹툰 '이제 곧 죽습니다'를 원작으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18어게인'으로 연출 호평을 받은 하병훈 PD가 진두지휘하고, 콘텐츠 제작사 SLL이 제작한다. 편성 플랫폼은 아직 미정이다,

강하늘은 극 주인공 최이재 역할을 제안받았다. 최이재는 취업과 연애에 실패하자 극단적 선택을 하지만, 환생하는 인물이다.

드라마로 재탄생한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는 계속해서 환생하는 최이재 역할을 다른 배우들이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진짜 최이재'는 강하늘이 맡아, 열연할 확률이 높다.

현재 JTBC 드라마 '인사이더'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강하늘이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를지 기대를 모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