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홍현희의 순산을 기원했다.
지난 1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금쪽같은내새끼 촬영장. 금쪽 마스코트 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오은영 박사와 함께 홍현희의 배를 만지고 있다. 그동안 채널A '금쪽같은내새끼'를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세 사람은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방송인 홍현희는 지난 11일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