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소니' 덕분에 밤마실까지?
배우 고소영이 손흥민 '찐팬' 인증을 하며, 비오는날 응원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13일 고소영은 SNS에 "두팀 응원 하느라 바빴다. 친구랑 소니 덕분에 밤마실"이라며 어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친선경기를 친구와 함께 직관한 모습. 레인부츠에 초미니 스커트형 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뒷모습만 봐서는 20대라해도 믿을 정도.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