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출산을 위해 잠시 떠나는 홍현희를 응원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쪽' 마스코트 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장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 중인 장영란과 오은영 박사,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는 8월 출산 예정인 홍현희는 예정된 방송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하고 출산 준비를 위해 휴식에 돌입한다.
이에 잠시 '금쪽같은 내새끼'를 떠나게 된 홍현희와 사진을 촬영 중인 것. 오은영 박사와 장영란은 홍현희의 볼록 나온 D라인에 손을 얹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장영란은 "현희,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오렴. 언니의 좋은 기운 다 줄게"라며 응원했다. 그는 "요새들어 더 느끼는건데요. 전 진짜 연예인이 천직인 거 같아요"라며 "방송하며 치유하고. 방송하며 웃고. 방송하며 세상을 배우고 방송하며 오늘도 또 반성합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가 이렇게 오래 해먹는 건 다 여러분 덕분인 거 아시죠?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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