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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진세연 "'독전' 못지않게 기대가 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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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독전' 못지않게 기대가 큰 작품"

배우 진세연이 14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진세연은 "여자들을 주축으로 해서 강력하게 파워풀한 전개로 이어지는 작품이다"라며 "나도 아이가 있어서고 진짜 감정이 나올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진짜라고 생각하니까 촬영할 때 대본에 없는 리액션도 나오더라"며 "실제로 문정희와 처음 촬영할 때 비주얼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해다"고 웃었다.

또 진세연은 "'독전' 못지않게 기대가 크다. 준비를 많이 했다"며 "함께하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찍으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좋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 달 17일 개봉하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