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8㎏ 감량하더니, 럭셔리 거실이 부럽지 않은 명품 몸매다.
이소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오는날 #요가 #울귀요미들 #엄마운동좀하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요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초밀착 레깅스와 브라톱 차림.
럭셔리한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깔아놓고 본격 운동을 하는 모습에 에너지가 넘친다.
이소연은 그간 골프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왔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열아홉, 서른아홉'은 찬란히 빛나던 여고 시절을 지나, 반장 '연미'의 카페에서 재회한 동창생들이 20년간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감성 힐링 드라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