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윤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간의 기록. 3개월 반 동안 호텔 생활에 집밥이 진짜 그립긴 했구나.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아직은 집에 있을땐 매끼 해먹는 재미가 쏠쏠 하구만. 여보 너무 익숙해지지는 말아요. 일단 그릇을 더 사러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가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담겨있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여러 종류의 집밥을 만들어 낸 김윤지는 플레이팅까지 완벽하게 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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