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친구와 제주도 여행을 함께 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SNS에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우리의 제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년 만에 제주도 여행을 같이 간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평소에도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맛집을 다니는 등 애정을 드러내오고 있다.
특히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외부에서도 서로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감추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재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는 최준희는 올해 20살, 1년 만에 제주도에 함께 왔다고 말해 더욱 놀라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하고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했지만 이달 초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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