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임신 축하선물을 받았다.
진태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스튜디오 녹화갔다가 제작진이 꽃다발 선물 줬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들 만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SBS '동상이몽' 제작진들을 만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 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또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재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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