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이대로 영원하자 약속한. 몰디브 앓이. 노을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함께 몰디브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입맞춤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신혼여행의 낭만에 한껏 취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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