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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민소매X핫팬츠로 완성한 매끈 바디..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60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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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변치않는 외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민소매와 핫팬츠로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특히 올해 60세인 황신혜는 과감한 패션으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군살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