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웃음이 넘치는 세 가족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아침부터 자구 뭘 달라는 자와 주지 않으려는 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요일 아침 주방 풍경이 담겨있다. 박군이 싱크대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자 반려견 오월이가 박군의 다리에 매달려 조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반려견의 앙증맞은 행동들이 한영과 박군 부부를 웃게 한다.
한편 한영은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