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제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손은 마치 70년대 같은 ㅋㅋ 우행시. 제주. 2022 여름. 예쁜 척. 넘나 웃음. 오늘도 웃을 준비 되어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돌담에 걸터앉아 남편 안정환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정환은 이혜원 옆에서 한껏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먼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어색한 포즈를 취한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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