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제주 살이를 꿈꿨다.
장동민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보물이 조금 크면 제주도에서 살아볼까요?^^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자~~♡ 집이 너~~무 이쁘고 좋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모델하우스 곳곳을 둘러보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모델하우스를 보며 감탄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장동민은 "#제주국제학교 #제주영어교육도시"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가족과 함께 하는 제주 살이를 꿈꿨다.
한편,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딸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