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이달 말까지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착한과일 모음전'을 선보인다. 치솟는 물가 안정과 농가 돕기를 위해서다.
크기가 작거나 외형이 예쁘지 않아도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는 뛰어난 다양한 과일을 모아 이달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도 있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 대표 상품은 충주 사과 6~7입 1만2800원, 성주 참외 5~6입팩 7800원 등이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