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IMAX와 4DX 개봉을 확정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스토리와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IMAX와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외계+인' 1부는 고려와 현대, 도술과 SF를 넘나드는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켜온 만큼, 이번 IMAX와 4DX 개봉 소식에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압도적인 규모의 스크린과 최적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IMAX는 온몸을 전율케 하는 짜릿한 몰입과 스릴로 관객들을 '외계+인' 1부의 세계로 단번에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의 장면에 최적화된 모션시트와 다채로운 특수 환경 효과가 돋보이는 4DX는 '외계+인' 1부만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어우러져 오감을 압도하는 궁극의 영화적 경험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듯 개봉에 앞서 IMAX와 4DX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외계+인' 1부는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장르적 쾌감과 카타르시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외계+인' 1부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