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을 위해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근황을 보였다.
성유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퓨레 만드는데 물이 넘 많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과퓨레를 만드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과퓨레는 아기들이 먹는 이유식 중 하나. 처음 만들어보는 듯 팬들에게 물어보며 정성껏 쌍둥이 딸을 챙기는 성유리의 현실 엄마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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