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보아가 꽃미남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의 전시회에 방문, 친분을 드러냈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충재야 잘 보고 간다잉"라는 글과 함RP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시회 방문 인증샷을 찍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보아는 올블랙 룩에 샤넬 벨트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보아와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으로 알려진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 지인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