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러다 '최강 볼륨감 아나운서'에 등극할라~.
이혜성이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파티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성은 여름 원피스 차림. 스퀘어넥이 변형되서 깊게 파인 스타일로, 상큼한 그녀의 매력과 더불어 볼륨감 인증을 하게 됐다.
또 다른 사진 속 접시에는 '대한민국에 혜성처럼 등장한 최강미모 아나운서'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혜성은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