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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넷' 정주리, 넷째 생긴 이유 고백.."넌 어디서 왔니?" 애정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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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하, 넌 어디서 왔니? 엄마 아빠는 너 때문에 도경이(막내)가 생겼다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셋째 아들을 품에 꼭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정주리는 "내꺼, 보통 아닌 내꺼"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