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래퍼 넉살이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사랑에 빠졌다.
넉살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는 1일 스포츠조선에 "넉살이 6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넉살의 핑크빛 열애 소식에 팬들의 응원도 넘쳐나고 있다. 더불어 넉살이 198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6세인 점에서,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넉살은 2009년 퓨처헤븐 1집 'Sine Qua Non Vol.1'으로 데뷔했고, 2014년 딥플로우가 이끄는 VMC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2017년에는 엠넷 '쇼미더머니6'에 준우승을 차지, 이름과 얼굴을 대중적으로 알렸다.
이후에도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쇼미더머니777' 등 힙합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예능감을 뽐내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