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압살각' 완벽 몸매다. 할리우드 영화 출연하더니, 몸매 관리도 웬만한 할리우드 스타 뺨친다.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reathing, moving, healing, my body"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타이트한 민트톤 레깅스 차림. 고난도 동작을 연신 소화해내며 완벽 몸매 인증샷을 남겼다. 남다른 다리 길이가 확 눈에 들어온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15년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했다. 2019년 12월 14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차민근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지난 2020년 가을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