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정수빈 에코백'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두산은 7월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블루 지정석 108, 109블럭을 휠라허슬두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정수빈의 캐리커쳐가 새겨진 FILA 에코백을 제공한다.
허슬두데이 경기 예매는 28일부터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2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블루석 109블럭)이, 11시부터는 일반 예매로 휠라허슬두 B존(기존 블루석 108블럭)이 오픈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한 뒤 에코백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두산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