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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매운맛 육아에 진땀…"우니까 많이 못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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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지혜는 SNS에 "우니까 많이 못생겼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예쁘게 먹어주세요. 밥 먹는데 싫다고 난리여서 증거자료 찍어놨어요 #떼쓰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이 밥을 먹던 중 먹기 싫어 떼를 쓰는 모습을 촬영하며 "증거자료로 남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떼를 쓰며 인상을 찡그린 한지혜의 딸은 그래도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