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가 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며칠 동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민이 팔이 부러져서. 헉 ㅠㅠ 수술하고 회복 중이에요~ 수술이 너무 잘 돼서 감사하고 민이가 덜 아파해서 감사해요. 그래도 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윤아는 팔 깁스를 한 아들 민이 곁을 지키고 있다. 아들의 수술이 무사히 끝난 덕분인지 오윤아는 미소를 되찾은 모습. 사진을 본 엄지원은 "헉 몰랐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워했고, 이소연은 "헉 무슨 일이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오윤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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