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한영이 깜짝 변신을 했다.
24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한 머리 예쁘다고 해주셔서 셀카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은 기존의 긴 헤어스타일에서 단발로 싹둑 잘라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도 "단발 잘 어울려요", "인형 같아요", "결혼해서 그런지 더 예뻐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