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연미인의 위엄을 뽐냈다.
21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는 자신의 SNS에 "고민 있을 때, 화날 때, 슬플 때 , 기쁠 때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내 사랑♥ 언니가 너무 보고싶은 날~ #한가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등 화려한 이목구비가 카메라를 뚫고 나올 듯하다. 4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전성기 미모를 자랑, 자연미인 클래스를 뽐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써클하우스'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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